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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ay

또 그 소리?

SSRC 2021.02.28 22:19 조회 수 : 27

일류 두뇌

     “또 그 소리?”

 

 말이 별로 없는

 우리 아빠

 술만 취하면

 한 말을 또 한다

 

 그런데

 우리 엄마는

 술 한 모금 먹지 않고

 한 말을 두 번도 더 한다

 

 잔소리가 약이 된다?

 뇌를 살리는 대화를 통해

 아이 잠재력을 키울 수 있다.

 유대인 천재교육법이 그렇다.

 

<뇌가 좋아하는 대화>

 1. 혼내는 대신 알려준다.
“공부는 언제 할 거야!”=>
“지금 OO시야. 공부해야지” 

 2. 나 전달법으로 한다.
“너 자꾸 엄마 말 안 들을래?”
“엄마 말대로 해주면 좋겠어!” 

 3. 아이가 알아듣기 쉽게 한다.
“야, 빨리 학교 갈 준비해야지!”
“옷 입고 책과 준비물 가방에 챙겨!”

 4. 단정적인 말을 하지 않는다.
“어떻게 이런 실수를 할 수 있지?”
“사람은 누구나 실수할 때가 있단다”
 
 아이가 잘못하면
‘타임아웃’을 주어 반성하게 하자.
“어떻게 하면 좋을지 뇌한테 물어봐”
 잠시 후에 “뇌가 뭐라고 얘기했니?”
 
 아이 말을 '잘 들어주기'가 비법이다.
 말하는 중간에 끼어들거나 끊지 말자.
 듣는 도중에 평가하거나 충고하기 없기!   

 아이를 진심으로 믿어주고
 말할 때 정성껏 들어주어야 신뢰를 얻고
 다른 사람들과도 자신 있게 대화할 수 있다.


“엄마 따뜻한 말이 세상을 살아갈 힘이 된다!” 

-‘인류 두뇌’에서 다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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