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가락이라도 움직여라!
“꿈이 뭐니?”
“무엇이 되고 싶니?”
지겹도록 듣는 질문이다.
어린 시절엔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중고등 시절은 성적으로,
어른이 돼서는 꿈을 잊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
법학 교수 리처드 셀 박사는
페인트 작업부로 부동산 회사
면접에서 “향후 5년 동안 뭘
하고 싶으시나요?” 질문을 듣자,
충격받았다.
5년 계획은 고사하고
5일 계획도 없이 살아왔다.
잊어버린 꿈, “교수가 되고 싶다!”
목표를 세워 공부하여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연방 항소법원 서기이자 변호사로
일하면서 꼬박 6년을 더 투자해서
마침내 37세에 대학교수가 되었다.
페인트공인 당시엔
자신이 법학전문대학원 수석으로
졸업하고 교수가 될 줄 몰랐었다.
그리 말했다면 분명 “야, 미친놈아~”
'나의 목표는 무엇인가?’
철저한 자기 분석에서 시작하자.
적성과 소질, 성격과 취향까지 낱낱이!
목표를 세웠으면
'발가락이라도 움직여라!'
새로운 인생 출발선에 섰다면
자신을 믿는 마음이 바탕이다.
나를 믿어줄 사람은 단 한 사람이다.
완벽한 우군은 바로 나 자신밖에 없다.
도중에 포기하고 싶더라도
천천히 꾸준히 끈기있게 담금질하자.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없다지 않는가!”
-‘퍼스널 리셋’에서 다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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