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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은 아마도 미...

SSRC 2021.02.28 21:56 조회 수 : 27

발언하는 전광훈 공동대표 | 포토뉴스 

         전광훈은 아마도 미...

 

 고작해야 찌질이

 가짜뉴스 유포자였다.

 아무에게나 ‘종북 좌파’

 딱지를 붙이고 나라를

 북한에게 넘길 거라고

 광화문에서 수선을 떨었다.

 

 가짜뉴스 유포자가

 바이러스 유로자로 변신했다.

 극우세력 전광훈 이야기이다.

 

 전광훈 목사를

 극우세력 중심으로 만든 건

 종교와 정치의 유착 세력이다.

 

 황교안 야당 대표는

‘문재인 하야 투쟁본부’

 청와대 앞 집회에 찾아가

 전 목사랑 공동투쟁을 다짐했다.

 

 8.15 광화문 집회에 일부

 미래통합당 전현직 의원들과

 당원들이 전세버스로 참석했다.

 광화문 집회에 선 긋는 지도부는

“개인으로 참석을 어떻게 막겠는가?”

 

 광화문 집회에

 연락책은 보수 언론이었다.

 보수 신문은 36회나 광고를 실었다.

‘문재인 탄핵의 날’ 지역 버스 시간표까지!

 

 23일 일요일에도

 수천개 교회가 예배를 강행했다.

“종교의 자유가 정부 시행명령보다 앞선다!”

 코로나 진단 치료 비용은 세금으로 하는데

 교회는 세금도 안 낸다! 완전 무임승차이다.

 

 사랑제일교회 확진자가

 급속도로 늘어나자 확진자인 전광훈은

"우리 교회를 정부가 바이러스 테러했다!"

 종교의 자유를 탄압하고 교인들 휴대폰 위치

 무단 추적했다고 개인정보보호법으로 고발했다.

 

 소문난 코로나 K-방역으로

 국민이 애써 쌓아온 공동체 안녕에

 일부 판사, 검사, 목사, 정치인, 언론인 등

 세상을 해치는 배신자들은 늘 ‘사회지도층’이다.

 

 코로나 바이러스에겐

 이렇게 고마운 우군이 있을까?

'하나님과 친구'라는 전광훈을 따르는

 극우 개신교는 주님이 아니라 바이러스 도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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