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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ay

"엄마, 보통 일이 아니야!"

admin 2020.08.15 20:01 조회 수 : 14

메타인지 학습법

 “엄마, 보통 일이 아니야!”

 

 보통 거울은

 우리 겉모습을 비춘다.

‘메타인지’는 내면 거울이다.

“내가 얼마나 잘 알고 있나?"

 

 내가 누구인지?

 무엇을 느끼는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Know Yourself!" 지혜,

 자기 내면 상태를 들여다본다.

 

 메타인지 관심이 크다.

‘공부 잘하는 법’으로 오해한다.

 학습에 대한 잘못된 3가지 착각!

 

 빠른 길이 좋다.

 쉬운 길이 좋다.

 실패 없는 길이 좋다.
 학습속도가 빠른 아이가 똑똑하다?

 이제 막 스키를 배우는

 7살 난 아들이 자꾸 넘어졌다.
”아들, 멈추려면 발을 삼각형으로!“

 엄마 코치대로 열심히 
 다리를 모으려 애쓰던 아들이,
”엄마, 근데 이게 보통 일이 아니야!“

 누구나 처음엔
‘모르는 시기’가 있다. 부모는 
 자녀가 ‘빨리 잘하게 하고 싶다!’ 
 시행착오를 거쳐야 제대로 배운다. 
"그래, 보통 일이 아니지!“ 동의해주자. 

 
 물고기 잡는 법,
 메타인지는 '배우는 과정이 중요하다'
 실수와 실패에서 배우면서 성장한다.
 아이 스스로 알아내고 키워나가야 한다.

 아이가 아무리 아파도 
 부모가 대신 앓아줄 수 없듯이 
 부모는 그저 묵묵히 지켜봐 주어야 좋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창의력은

 정답을 맞추는 '퍼즐 게임'이 아니다.

 상상력으로 꽃을 피우는 '레고 게임'이다.  

 속도가 문제해결력이 아니다.
 빠른 토끼보다 느린 거북이가 이긴다.

 실패에도 포기하지 않는 용기가 힘이다.
”훌륭한 과학자들은 엉덩이가 뚱뚱하다!“  

-‘메타인지 학습법’에서 다듬었습니다.
 인생을 재미있게 배우는 공동체( 마중물 봉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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