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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ay

"나는 힘도 없는디...."

admin 2020.08.15 19:55 조회 수 : 16

세계 경제가 만만해지는 책

  " 나는 힘도 없는디..."

 

 코로나 사태로

 학교가 문을 닫고

 공장이 돌아가지 않는다.

 평범한 일상이 사라졌다.

 

 지난 30년 동안

 상위 1% 소득자산은

 하늘로 치솟은 반면에

 서민들 자산은 그대로다.

 

 미중 무역전쟁?

 수출 경제인 한국은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다!'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서민들은 넘 골치 아프니

 잘난 정치인들에게 맡길까?

 

 정치인들도 우리랑

 똑같이 세계 경제를 모른다.

 지들 좋은 일만 챙길 뿐이다.

 

 경제학자들은?

 현실 경제에 어둡다.

 간단하게 답할 수 있는데도

 수식이나 그래프로 난해하다.

 

 세계 부자 8명 재산이

 전 세계 부 절반을 차지한다.

 부의 불평등이 아주 심각하다.

 직장인이 300년 넘게 일해야

 CEO 1년치 임금을 벌 수 있다.

 

 자본주의는 성장에는

 성공했지만 분배는 실패했다.

 부의 분배를 어떻게 할 것인가?

 

 흔히들 말하는

 공짜 등록금과 국민 의료보험은

 거대 빙산의 일각에 지나지 않는다.

 국민 고통과 불평등을 없애야 한다!

 

 꼴통보수 정치꾼들은

 끄덕하면 ‘사회주의로 가냐?’

 국민을 속이는 사기타령 친다.

 사회주의는 공산주의랑 다르다.

 생산수단 소유를 인정하고 있다.

 단지 국가가 나서서 분배에 애쓴다.

 

 유럽 사회민주주의 국가들은

 자본주의를 살짝 좀 비틀어서

 수준 높은 사회복지를 실시하고 있다.

 

 인공지능 로봇 시대,

 소유에서 공유와 구독 경제 시대로!

 어떤 경제 모델이 좋은가? 우리 선택이다.

 세계 경제가 만만해 보이는 "배움이 답이다"

 알아야 더이상 사기꾼에게 속지 않고 잘 산다!

 

-‘세계 경제가 만만해지는 책’에서 다듬었습니다.

  인생을 재미있게 배우는 공동체( 마중물 봉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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