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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ay

"그 사람이 나다! "

admin 2020.08.15 19:52 조회 수 : 27

정체성의 심리학(온전한 나로 살기 위한)

  "그 사람이 나다! "

 

 우리는 바쁘다.

 좋은 대학 가느라,

 좋은 직장 얻느라,

 일하느라 늘 바쁘다.

 어쩌다 보니 어른이 됐다.

 

“나는 누구인가?”

 어떤 아파트 사는 사람

 어느 직장에 다니는 사람

 무슨 차를 타고 다니는 사람,

 올바른 대답일까? 오답이다!

 

 삶은 명사가 아니다.

 인생은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이야기는 ‘영혼의 자서전’이다.

 

 영혼의 자서전?

'일, 사랑, 시련' 삼형제!

 삼형제가 얽혀 이야기가 된다.

 

 의미 있는 일? 별거 없다.

 교수는 좋은 학생 기르고,

 식당 주인은 건강한 음식 대접하고

 미용사는 예쁜 모습 찾아주면 된다.

 

 사랑, 관계 맺음이다.

 더불어 살아가는 기쁨이다.

 더 나은 세상은 따뜻한 공동체이다.

 

 시련 없는 삶이 있을까?

 누구나 살면서 굴곡을 겪는다.

 고난을 통해 성장하는 삶이 아름답다.

 

 튼튼한 자존감은

 지우고 싶은 과거를,

 발목을 붙잡고 늘어지는 약점을,

'얼마나 떳떳하게 받아들이느냐?'이다.

 

 관점 바꾸기이다.

 북한에서 온 탈북민 학생은

'남과 북 사이에 낀 샌드위치'에서

'남과 북을 이어주는 연결고리'로 바꿨다.

 

“왜 사는가?”

 그냥 태어났으니 사는 거다.

 공허한 실존이 본질에 앞선다.

 진짜 질문은 “어떻게 나답게 살 것인가?”

 

 완벽한 삶은 없다.

 최고의 삶?  피곤하다^^.

 그렇게 살아야 할 이유도 없다.

 스스로 만족하고 부끄럽지 않으면 된다.

 나답게 온전히 살아가면 '영혼의 자서전'이다.

 

-'정체성의 심리학'에서 다듬었습니다.

 인생을 재미있게 배우는 공동체( 마중물 봉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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