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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ay

또라이 상사, 어떻해?

SSRC 2021.02.28 22:29 조회 수 : 38

 관계에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또라이 상사, 어떻해?

 

 화부터 내는 상사,

 매번 트집 잡는 상사,

 그 심통을 어떻게 할까요?

 

 상사에게 받은 고통을

 어떤 식으로 대응할까?

“참고 아무 말도 않는다!”

 

 어차피 말해봤자

 소용없고 보복 당할까봐

 꼰대 상사에게 바로 “넵!”

 

 명령이든 질문이든

 바로바로 “넵” 1음절만.

 넵+앵무새 = 넵무새^^.

 넵무새로 소심한 복수할 뿐!

 

 정답은 무시하기.

 떠들 때 그냥 보기만,

 눈을 응시하고 무표정으로!

 절대 반응을 보이지 마세요.

 

 공감능력이 전혀 없고

 말도 안 통하는 꼰대는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늑대다.

 

 잘난 척하고 싶은데

 받아줄 사람이 없으니

 꼰대짓 할 수 있는 곳에서

“제발 좀 들어줘!” 비명지르며

 골목대장으로 발악하는 짓이다.

 

‘도저히 못 참겠어!’

 한 번만 더 나에게 막말하면

 욕하고 회사 그만둬버릴 테야!

 욱하고 올라오는 날이 있을 게다.

 

"절대 사표 내면 안 돼요!"

 이직해도 그런 꼰대는 또 있다.

 내 마음을 다스리는 지혜가 답이다.

 상사를 바꾸지 말고 내 마음을 바꾸자.

 

-‘관계에도 연습이 필요합니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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