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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ay

군자! 나도 될 수 있다^^

SSRC 2021.02.28 22:24 조회 수 : 25

 

     군자! 나도 될 수 있다
 군자! 나도 될 수 있다^^
 
 사람이란
 왜 짐승과 다른가?
 짐승은 본능에 따라
 식욕과 성욕을 채운다.
 
 2단계 인간의 길,
 첫째, 배우는 단계,
'사람답게'를 탐구한다.
 둘째, 실천하는 단계, 
 삶의 보람을 느끼며 산다.
 
 공자님 왈,
 배우고 때로 익히니
 이 어찌 기쁜지 아니한가,
'아침에 참된 진리를 들으면
 저녁 잠자리에 죽어도 좋다!'
 배움을 통해 깨닫는 기쁨이다.
 
 벗이 멀리서 찾아오니
 이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3가지 친구 관계가 있다.
 첫째, 이해 관계로 갑을 사이,
 둘째, 친밀 관계로 우정 사이,
 셋째, 성장 관계로 동지 사이다.
 뜻을 함께 하며 격려하는 관계다.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성내지 않으니, 이또한 군자가 아닌가,
 스스로 자기 삶의  깨달음을 얻은 후에
 묵묵히 자기 길을 가는 사람이 군자이다.
 
 인생 100세 시대에
 나머지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  
 나만 아는 짐승에서 남들과 더불어
 살아갈 줄 아는 인간으로 거듭 태어난다.
 
'나쁜'의 어원은 '나뿐'이고, '
 좋은'의 뿌리는 '주는'이라는  진리!
 믿음이 구원이 아니라, 그 믿음을 실천하는
'사랑이 나를 구원한다'는 깨달음이 군자 삶이다.
 
-'생각해 봤어, 인간답게 산다는 것'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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