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방지 샴푸는 가짜다!

 

 젊은층 탈모는

 심각한 콤플렉스다.

 탈모 방지 샴푸 광고에

 한 번쯤은 혹해서 쓴다.

  

 서너 배 비싸지만

 효과는? “거의 없다!”

 임상실험 결과도 없다.

 무늬만 탈모 방지 샴푸다.

 

 식약처 허가기준이 허술하다.

 의약외상품에서 ‘기능 화장품’

 으로 관리 감독을 강화했지만

 업체 임상실험 결과를 인정한다.

 

 모발 수가 늘어나고

 모발이 굵어졌다면 효과 있다.

 해당 제품은 대박이 터졌을 거고

 탈모 환자수는 줄어들어야 하지만

 여전히 탈모 환자는 늘어나고 있다.

 

 고양이에게 생선 맡긴 꼴!

 효능 광고에 근거가 있어야 하고

 임상실험도 식약처가 주관해야 한다.

 

 더는 속으면 안 된다!

 탈모 방지 샴푸는 효과가 있는

 의약품이 아니다. 명심해야 한다.

 의약품인 탈모 치료제도 6개월 이상

 사용해도 효과는 10~15%에 불과하다.

 모발 이식만이 가장 정확한 치료법이다.

 

 잦은 염색과 파마,

 심한 다이어트는 탈모 원인이다.

 머리 말릴 때 드라이를 사용하지 말자.

 탈모 방지 샴푸보다 두피 청결이 더 낫다!

 

-‘내 돈을 지키는 생존 지식 45’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