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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stem Security Research Center

essay

엔진오일 교환은 돈 낭비!

SSRC 2021.02.28 22:22 조회 수 : 30

내 돈을 지키는 생존지식 45

 

 엔진오일 교환은 돈 낭비!

 

 자동차 관리 핵심은

'냉각수와 엔진오일'이다.

 얼마나 자주 갈아줘야 할까?

 

 엔진오일은 소모품이다.

 과거엔 5000km마다 갈아줬지만

 지금은 엔진성능이 개선돼 1만 km!

 

 가혹조건에 따라 다르다.

 브레이크를 자주 밟을수록

 엔진 공회전이 커진다. 그만큼

 엔진오일이 일을 많이 한다는 말이다.

 시내 위주 주행은 가혹조건에 해당한다.

 

 가혹주행엔 광유는 5000km,

 합성유는 7000km마다 갈아야 한다.

 고속도로를 자주 탄다면 당연 1만 km!

 

 광유와 합성유 차이는?

 새차에 채워진 오일은 ‘광유’이다.

 석유를 정제하고 남은 찌꺼기를 한 번

 정제하여 만든 오일이다. '합성유'는 광유를

 다시 정제한 후 여러 첨가물을 섞어 만든다.

 

 합성유 장점은 광유보다 불순물이 적어

 엔진 때가 덜 끼어 소음이나 진동이 줄고

 교체주기가 길다. 단점은 광유보다 비싸다!

 

 정비소나 센터 상술에 혹해서

 합성유로 갈아줘도 "말짱 꽝”이다!

 보통 쓴 오일을 따라내고 새 오일을 붓는다.

 엔진에 찌꺼기가 남아있어 별반 차이가 없다.

 

 제대로 된 엔진 교환은

 에어와 새 오일로 엔진룸을 청소하고

 새 오일을 넣는 “오일 퍼포먼스”를 해야 한다!

 

-‘내 돈을 지키는 생존지식 45’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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