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 힘들구나! "
사람들은 무심코
“아, 정말 우울해”
‘위드(with) 블루코로나’
<코로나 블루 고위험군>
첫 번째는 확진자와 가족,
‘죽는 거 아냐?’ 실존적 불안.
두 번째는 의료인이다.
희생과 헌신이 바닥난다.
날마다 전쟁, 버티기 힘들다.
세 번째는 노인이다.
가장 취약한 노인들은
집단감염이 우려되는 요양원과
요양병원에 그대로 갇혀 지낸다.
<우울감 치유하기>
“신체 활동을 줄이면 안 된다!"
보폭 넓힌 파워 워킹을 적극 추천!
불안을 땀 흘리는 1시간으로 채우자.
미디어 접촉을 줄인다.
‘코로나19 소식은 밤 9시에서만
듣겠다’ 식으로 정해놓으면 좋다.
세계 방역 상황을 다 알 필요는 없다.
비공식 채널을 통한 음모론을 피하자.
페북이나 카카오톡 등
비대면 대화가 효과가 크지 않다.
가족·친구들과 가깝게 접촉하면 좋다.
도움 될 팁이 있다.
주변 힘든 사람을 위해
아주 작은 거라도 거드는 일이다.
남 돕는 일 자체가 심리적으로 안정된다.
우울해하는 사람에게
어떤 말을 해야 좋을까요?
‘왜 힘드냐?’ '이렇게 하면 어때?'
‘힘들어하지 마. 별일 아냐’ 하지 마세요.
"너 힘들구나!" 한 마디가 공감 위로가 된다.
날마다 아침 점심 저녁
'오늘은 어떤 반찬을 준비할까?'
"하루 세끼 밥순이 밥돌이들은 너무 지친다!"
-'경향신문/"너 힘들구나" 한 마디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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