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이 꽃으로 필 때는?
왜 말을 할까?
‘소통하고 싶어서’
말을 많이 할수록
소통이 잘 되는가?
말을 많이 하면
낭패를 보게 된다.
무심코 뱉은 말이
화근으로 되돌아온다.
<침묵이 필요한 경우>
1. 험담하거나 들을 때
얽히고설킨 관계 속에서
흉과 허물은 절로 보인다.
좋은 말을 못 할 바엔
차라리 침묵이 꽃이다.
험담은 속 좁은 인간임을
만천하에 드러내는 꼴이다.
누군가 험담을 늘어놓을 때
동조 말고 “전 잘 모르겠어요”
얼른 자리를 피하는 게 장땡!
험담은 상대에게 배신감을 안긴다.
2. 변명하고 싶을 때
상대에게 실수하고 나서
이런저런 구차한 변명을 한다.
진정한 사과를 하지 않는 변명은
상대방 화만 돋우는 결과를 낳는다.
3. 잘난 척하고 싶을 때
남들이 인정해줘야 할 것을
자기가 떠들면 ‘자랑질’이다.
잘난 척하는 사람 1위에 뽑힌다.
사람들은 과시하는 사람을 싫어한다.
말을 잘한다는 건
말할 때와 침묵할 때를 아는 것이다.
적절히 침묵하면 신뢰를 잃지 않는다.
목이 간질간질하더라도 침을 삼키며 참자.
“입 밖에 내지 않는 말들은 침묵의 꽃이다”
-‘퍼스널 리셋’에서 다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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