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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ay

열심히 살아온 그대에게^^

SSRC 2021.02.28 22:00 조회 수 : 26

월급 걱정 없는 슈퍼 비정규직의 길

열심히 살아온 그대에게^^

 

 참 열심히들 산다.

 하고 싶은 것보다는

 해야 할 것을 배웠고

 잘 모르는 전공을 택했다.

 

 대학에서는

 학점 채우기를 한다.

 재미있어서가 아니라

 졸업 과정으로 받아들인다.

 

 졸업 즈음엔

‘꿈은 아직도 모르지만

 일단 취업해야지‘ 맘 먹는다.

 

 공무원, 공기업, 대기업

 정말 끝도 없이 공부하여

 취업했다고? 결코 끝이 아니다.

 

"왜 일을 하는가?"

 목적 없이 열심히 달렸다.

 금요일이 그리 기다려지고

 월요일 아침에 직장 가기 싫다!

’정규직‘이란 단어 하나에 매달려

 날마다 지옥철 오가는 삶에 지친다.

 

 기업에 들어온 신입사원들이

 요즈음 3명 중 1명이 퇴사한다.

 합격 소식에 엉엉 울며 기뻐했는데!

 

 이젠 나를 돌아보자.

 잠시 멈추면 내가 보인다.

 포기하고 싶어 주저앉은 나에게

 손을 내밀어 톡톡 두드리며 다독이자.

 

”넌, 어떻게 살고 싶니?“

’좋은 직장이란 어떤 곳일까?’

”난 조직인? 자유인 체질인가?“

 자기계발보다는 자기발견이 우선이다.

 

 인공지능 시대에는

 평생 직장이 사라진다.

 안정적인 일자리가 없어진다.

 나의 가치를 높이는 일을 찾아서

 나만의 고유 역량을 갈고닦아야 한다.

 

 내 행복은 내가 선택한다. 

 원하는 모습 멘토를 찾아가 배우자.

'해야 할' 일 보다 '하고 싶은' 일에서

”경제적 독립과 자유를 찾아야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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