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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stem Security Research Center

essay

저를 전적으로 믿으셔야 합니다!

SSRC 2021.02.28 21:58 조회 수 : 27

새로운 세상을 공부하는 시간

“저를 전적으로 믿으셔야 합니다!”

 

'에어비앤비' 창업한

 체스키는 디자인 전공하고

 샌프란시스코에서 구직 중에

 집주인 할머니, "월세를 올려달라!"

 

 마침 국제산업디자인학회가

 열리는데 시내호텔이 만실이었다.

‘우리 방을 빌려주고 월세를 벌까?’

 

‘에어매트리스와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편안한 숙소를 기획하고

 학회 참석자들에게 이메일을 보냈다.

 

'파자마 차림으로

 인맥을 쌓아보면 어떨까요?‘

 저렴하고 편안한 잠자리에다

 디자이너 감각에 크게 만족했다.

 숙박객들 만족에 '흠, 이걸 해볼까?'

 본격적으로 숙소 대여 사업에 나선다.

 

 사람들에게 단순히

 숙소 제공이 아니라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는 것을 목표로 하니

 단박에 공유 숙박 플랫폼으로 등극했다.

 

 놀라운 사실은

 실제로 소유한 객실은

 단 하나도 없이 돈을 번다는 거다^^.

 공간 제공과 이용를 연결하는 대가로

 9~15% 수수료를 뜯는 봉이 김선달 사업!

 

 아이디어 하나로

 전 세계 빈방을 소개하는

 허브 역할을 하는 네트워킹 사업이다.

 공유경제는 결국 남는 것을 나누는 경제다.

 

'발 없는 말이 멀리 간다!'

불편하거나 불쾌한 고객 불만은

좋았던 고객 경험보다 빠른 속도로 퍼진다.

 

 낯선 사람끼리 거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 신뢰 “

"저를 전적으로 믿으셔야 합니다!"

 스카이 컈슬 입시 코디네이터 말이

 삽시간에 전 국민을 빰치는 유행어가 됐다.

 

 플랫폼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고잭 만족도가 높은 곳을 선호한다'

 별점 평판 시스템과 경험으로 평가한다.

”강력한 디지털 신뢰를 쌓아야 부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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