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확행? “어림도 없다!”

 

‘암’ 하면 떠오르는 건?

 죽음? 아니다! "새로운 삶!"

 삶에 대한 깨달음을 얻는다.

 

 3명 중 1명이

 암에 걸려 사망한다.

 나도 그중에 한 명이다.

 죽음의 문턱에서 돌아왔다.

 

 회복 탄력성은

 역경과 어려움을 오히려

 도약의 발판으로 삼는 힘!

 

 바닥을 쳐본 사람만이

 더 높이 날아오를 수 있다.

 바로 회복 탄력성의 비밀이다.

 

 암투병 생활

 이전과 이후에 가장 많이

 달라진 것은? “내 마음”이다.

 소확행? 안 된다. 어림도 없다!

 불안을 평안으로 바꾸어야 한다.

 

 암 치유의 길은 험난하다.

 수술,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만으로

 불충분하다. 면역력을 높여야 한다.

 면역력을 높이는 비법은? “감사이다!”

 

 아침에 일어나면

 오늘 하루 선물에 감사한다.

 잠들기 전에는 하루를 행복하게

 무탈하게 보낸 걸 진심으로 감사한다.

 

 속상하고 화난 일이 생겼을 때

 떠올린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암 덕분에 얻는 게 많다. 암이 고맙다!

‘네 탓’이 아니라 ‘네 덕’으로 감사한다.

 

 병은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병 치료에 의사와 약사 도움을 받지만

 내 건강은 온전히 내가 책임져야 한다.

 

 앞만 보고 달려가다 넘어지면,

'어떻게 살 것인가?' 고민하게 된다.

 하루 1시간을 온전히 나를 위해 쓰세요.

 열심히 사는 사람일수록, “진짜 나를 위해!”

 

-‘웃음보따리에서 띄우는 행복편지’에서

 인생을 재미있게 배우는 공동체( 마중물 봉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