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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ay

이런 미련 곰탱이 같은 놈!

admin 2020.08.15 20:02 조회 수 : 15

    내 아이만큼은 수포자가 아니었으면

 
 이런 미련 곰탱이 같은 놈! 
 
 
 
 학생들에게 
 죽기보다 싫은 건?
 학교 왕따 당하는 것,
 엄마 잔소리 듣는 것,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것.
 
 가장  싫어하는 과목은 ? 
 당연 수학이다. 왜 그럴까? 
 수학은 어려운 공식의 바다!
 
 그런데 아니다.
 실제로 수학은 생각하는 힘,
 공식 뒤에는 간단한 원리가 있다.
 
'콜롬버스 달걀 이야기'
 왜 그런 생각을 못했을까?
 우리는 그냥 암기 공부하고,
 게임하고, 생각없이 막 살아왔다.
 
 "Know Yourself!"
 자기 자신을 잘 아는 것, 
 인생에 정답은 없다. 단지
 나에게 꼭 맞는 해답이 있을 뿐!
 그 해답을 찾기위한  생각하는 힘을
 키우려면 수학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1/x 를 만족하는 홀수는? 
 금방 안다. 맞다 1이다^^.
 그럼, '1/x + 1/y = 1  홀수들은?'
 누가 얼른 봐도 짝수 x=y=2이다.
 식 양변에 xy를 곱하면 x + y = xy .
 홀수 합은 짝수고 홀수끼리 곱은 홀수. 
 짝수 = 홀수가 되므로 문제가 틀렸다!
 
 이왕 한김에 하나 더!
 왜 삼각형  내각의 합은 180도일까?
 간단하다. 모든 삼각형의 맨위 꼭지점을
 꾸욱 눌러보자. 그럼, 평평한 직선이 된다^^.
 
 3가지 생각 방식이 있다.
 Why ?       왜 그러냐? 호기심.
 Why not ? 왜 안되냐? 따지는 까칠함.
 What if ?  이러면 어떨까? 따로 노는 엉뚱함.
 창의력은 인공지능 시대 인재 필수 역량이다.
 
 사람들은 말한다.
"수학이 밥먹여 주냐?"  "YES!"
 곰탱이 같이 살지 않으려면 생각해야 한다.
 생각하는 머릴 키우면  세상 보는 눈이 밝아진다.
 
-'생각위의 생각, 메타 생각'에서 다듬었습니다.
  인생을 재미있게 배우는 공동체( 마중물 봉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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